Hello World 24 - GDG Incheon
- Hello World 24 (opens in a new tab) @송도컨벤시아
- 일시 : 2024년 3월 30일(토) 13:00 ~ 18:00
시니어가 말하는 성장할 것같은 주니어의 특징 (발표자 : 유현아)
- 발표자가 생각하는 주니어란? (발표를 듣는 대상)
- 연차로 1~3년차
- 세상에 떠돌다가 직무 전환한 경우
- 학생
개발자가 갖춰야하는 조건 3가지
- Knowledge (지식)
- Skill (스킬)
- Attitude (태도)
=> 이것들을 갖추면 Competency(능력)이 된다. => 발표에서는 Knowledge보다 Skill과 Attitude 위주로 발표한다.
AI에 친숙해지기
- Gemini / GitHub Copilot / ChatGPT 등 생성형 AI 기술들
- 업무 생산성 이야기가 무조건 나오고, 이런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더 빠르게 성장한다.
글쓰기 - 꾸준히
- 전문성
- 지속적인 학습 및 발전
- 더 나은 기회
블로그 (SNS) 활용 사례
- 전문가 섭외시 블로그 검토 (요즘은 유튜브도)
- 퇴사후기 블로그로 잡오퍼
- 온라인 면접 볼 때 블로그 검토
- 경력/성과 - 이력서 작성시 링크첨부
- 네트워킹
그러면 어떻게?
- 어떤 플랫폼에 글을 쓸까? : SEO, 개인적으로 마크다운
- 어떤 주제를 글을 쓸까? : 현재 공부하고 있는 내용, 짧게
- 누구를 대상으로 글을 쓸까? - 지식이 낮은 대상 (Ex. 개발자 > 입문자)
- 어느 주기로 글을 쓸까? - 단문이라면 주 1회, 장문이라면 한달 1~2회
- 글 말고 다른 형태는 어떨까? - 편하면 영상도 추천
현우 생각 : 블로그는 컨텐츠를 선정할 때 '아티클'로 읽힐만한게 좋다고 생각함. 그냥 공부한거 적는건 개인 노션에다 하시고, 내가 공부한 걸 컨텐츠화시키고, 잘 읽히도록 구조를 잡고, 아티클의 형태로 만들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글쓰기 - 틈새시장
- 내가 좋아하는 것
- 시장이 원하는 것
- 남들이 안 하는 것
어떤 것들을 할지에 대해서 이런 틈새시장같은 걸 찾아서 하면 좋을 것 같음.
문제해결능력
주니어가 가져야할 것이 문제해결능력? 대부분이 말하지만 아직까진 어려움. 대체 문제해결능력이 뭐지? 주니어가 문제해결을 잘 하면 주니어인가? 잘하면 시니어 아니야?
클라이언트 요구 파악하기
'시장, 고객, 회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걸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서 질문을 많이 한다. 그러면 사람들이 힘들어 해.
일단 저 3가지에 대해서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리해보는게 좋을 것 같고
예를 들어 고객이 막 이런게 불편해요! 라고 하면 그게 어떤 문제에서 비롯되었는지 파악해서 하는게 중요해야 함.
태도 -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
"지금부터 계속 공부해야 해요"
게속 성장해야한다고 쭉 얘기하는게 피곤하다고 느낄 수 있겠다.
자신의 건강과 안위를 어느정도 챙기면서 꾸준히 하고 그렇게 해야지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실 개발자만 꾸준히 공부해야하냐? 그건 아님. 다른 직군도 그렇게 해야한다.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은 무엇인가?
- 새로운 기술/변화를 꾸준한 공부
- 나만의 학습 루틴 : 내가 나무늘보다? 그래도 잠깐이라도 하는 방식을 채택하던지. 아니면 나는 속도는 느리지만 꾸준히 하는 걸 잘 한다. 그러면 일주일에 하루 한 번씩 해가지고 그런식으로 하는 것도 좋다. 뭐 예를 들어서 혼자 공부하는게 어렵거나 그러면 스터디를 모집해서 하는 것들도 되게 도움이 되고.
- 동기부여 : 내가 여기까지 열심히 하면 나에게 아이패드를 사준다! 라던지 그런 것들을 해도 좋다. 그리고 자기 주변에 자신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열정적인 친구들을 내 주변에 두면 된다.
협업 (1) - 소통방식
"상대방의 시간도 소중한 걸 알아야 해요"
- "NO HELLO RULE" : 안녕하세요? 로 메신저 시작
- 맥락 없는 (혹은 무례한) 요청
- 사전 소통 없이 회의부터 잡기
- 보따리 맡겨둔 심정으로 도움 요청하기
사례
- 논의 > 구글 캘린더 회의 요청하기
- 회의시간 기본 30분!
- 미팅 전 agenda와 미팅 목적
- 배경 설명을 해주시면 우선순위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협업 (2) - 피드백 수용
"내 코드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 피드백 (feedback)
- 과거의 행동 및 결과
- 반성과 조언
- 피드포워드 (feedforward)
- 미래의 행동 및 전략
- 조언과 개선
그러니까 뭔가 내가 한 행동이나 코드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를 해줄 것인가?
피드백을 줄 때 이 사람이 진심으로 개선되고 하는 것을 바라면서 해줘야 한다. 그런 관점에서 피드백과 피드포워드 모두 친절하게 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무조건 수용할 필요는 없지만
- 2명 이상한테 들었는가?
- 반복해서 같은 이야기를 듣는가?
- 신뢰할 수 있는 이가 말하는가?
위 경우에는 한 번쯤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회고, 자기 반성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출근만 해도 칭찬을 해줘야 해요" "오늟 하루 화를 안 낸 것만 해도 칭찬을 해줘야 해요"
회고나 이런 것들을 할 때 무조건 비판만 하지 말고 칭찬도 해주면서 하면 좋을 것 같다.
업무일지 작성
- 회고의 목적에 따라 다른 템플릿
- e.g. 일못러 : 오늘 내가 배운 것
- e.g. 인간관계에 취약 : 나를 힘들게 한 사건, 나의 감정과 생각
- 측정지표(KPI)가 있어야 한다. (성과 어필)
회고 Tool - KPT
- Keep (유지)
- Problem (문제)
- Try (개선)
멘토
"멘토는 홀수로"
멘토를 구할 때는 홀수로 구하는게 좋다. 왜냐하면 짝수로 구하면 의견을 구하거나 할 때 두 의견이 서로 대립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러면 오히려 더 고민만 늘어날 것.
여러 명의 사람에게 조언을 받을 때 의견의 대립이 1:1로 나뉘는 경우보다 한 쪽으로 쏠리는 것이 개인에게 더 좋다고 봐서 홀수로 구하는게 좋다.
일에 대한 가치관
"착하게 살자" "일해서 벌자"
뭐 저런 가치관을 꼭 따를 필요는 없지만 나에게 맞는 가치관을 찾아서 일에 대한 가치관을 찾아서 일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