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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콘 Shot6

소주콘 Shot 6

세체정 오..너? (발표자 : 홍은비)

세체정 = 세계 체고 정리정돈

발표자가 2024년에 세웠던 목표

  • 세미나/컨퍼런스 연사 참여
  • 사이드 프로젝트 배포
  • 기술 서적 스터디 참여
  • 책 50권 읽기

많은 목표를 세웠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심지어 이것 외에도... 다이어트, 경제 공부, 영어 공부, 새로운 취미, 매일 비타민과 각종 영양제 등...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 싶은게 많고, 하는 일이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정리하는 것에도 시간을 많이 쏟아야 한다.

과거에 번아웃도 왔었고... 스스로 정리가 잘 안돼서 중구난방으로 섞여있는 목표들... 다 어떻게 하지? 올해는 좀 달라져야할텐데...

그걸 위해서, 목표를 정리정돈하고 삶을 체계화시키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함 -> PARA 노트법

PARA 노트법

PARA 노트법은 주제가 아닌 행동 기반으로 계획을 세우고 정리한다.

  • P : Project(프로젝트)
    • 현재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비교적 짧은 기간 내의 계획
    • e.g. 사이드 프로젝트, 스터디 등
  • A : Area(영역)
    • 인생 전체 장기적으로 지녀야 할 목표
    • e.g. 운동, 경제 공부 등
  • R : Resource(자원)
    • 공부와 지식에 관련한 자료
    • e.g. Typescript, NoSQL, Network 등
  • A : Archive(아카이브)
    • 마무리된 Project. 혹은 이제 보지 않아도 되는 Resource
    • e.g. 이미 종료된 프로젝트

그러면 이걸 어떻게 저장하고 관리할 것인가?

툴은 상관 없다. 폴더 단위로 분류하는 것인데, 트리 구조로 사용할 수 있는 노트 툴이라면 다 가능하다. (e.g. Notion, Obsidian, ...)

P/A/R/A 에 따라 폴더를 분류하고, 각각의 폴더에는 필요한 각 정보들이 위계에 따라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긴급도/중요도를 고려하여 해야 할 것들을 배치한다.

이렇게 목표를 정리정돈해서 체계화하면 -> 실행력이 향상된다. (내가 지금 뭘 해야하지? 같은 생각들이 없어지더라.)

루틴 설정

  • 평일 아침 - Area에 포함된 목표 수행
  • 평일 퇴근후 - Project에 포함된 목표 수행
  • 주말 - Area/Project 중에서 완료되지 못한 남은 것들 수행

Obsidian 에서 유용한 플러그인들

  • Excalidraw : 워크플로우 그리기
  • Anuppuccin : 다꾸가 아닌 노꾸! (커스터마이징이 편한 테마)
  • Recent Files : 브라우저 같은 기능 제공

새로운 차원에서 살아남기 (발표자 : 김민준)

부제 : 어떤 분야든 적응하는 방법

3차원으로의 여정

방법 1 : 시야를 넓혀서 다양한 생각을 할 준비하기

  • 커뮤니티 (동아리같은 걸 찾아봤음)
  • 커피챗

방법 2 : 미래를 고민하지 말고, 당장 해야할 일을 하기

  • 방법 1 실행
    • 찾았던 동아리에 지원하고 활동을 시작했음
  • 일단 손 들기 : 커뮤니티 같은 곳들 안에서 이거 할 사람? 했을 때 무조건 일단 해보자
  • 비전프로 구매

=> 결과 :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가며 저절로 성장 중

스승님 = GPT

  1. 수많은 학습 데이터로 사전에 훈련 (ex. 블로그 글, 공식문서 등)
  • 방법 1 : 시야를 넓혀서 다양한 생각을 할 준비하기
  1. 단어 뒤에 올 단어 예측 (ex. 나는 지금 -> 행복해 60% / 배불러 30%)
  • 방법 2 : 미래를 고민하지 말고, 당장 해야할 일을 하기
  1. 그렇게 반복만 하면 저절로 문장이 완성됨
  • 결과 :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가며 저절로 성장 중

어떤 분야든 적응하는 방법 - "본인이 인지하는 한에서 해야 할 일을 잘 하기"

본인이 인지하는 한에서

홈브루 컴퓨터 클럽 사례 -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뭐 이것저것 해보다보면 잘 되더라

해야 할 일을

아자 황 인터뷰 - 앞날을 걱정하지 않는다. 미래를 예측하려고 하지 않는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보다 일단 움직이는게 훨씬 쉽다. 일단 해야 할 일을 하고, 그 후 시간이 지난 후 과거를 되돌아본다.

샘 알트먼이 블로그에 올렸던 글이 있음.

The days are long but the decades are short.

하기

머리 속에서는 알지만 하는게 안 돼서 안 되었던 경우가 많음.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넣어서 해야 할 일을 하자.

여기서는 스티브 잡스가 대학 졸업식에서 한 말을 인용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그래서 각자의 자리에서 일단 해야 할 것들을 하고,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꾸준히 하다보면 성공까지 갈 수 있을 것이다.